훌륭한 강사를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공부했습니다.
주제는 '모금의 가치와 성공요인'이구요.
도움과 나눔 부대표이신 이원규 박사님을 강사로 모셨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호암 정유진 국장님과 해나루보호작업장 박정욱 원장님...
그리고 대전 도토리보호작업장 장영애 원장님도 함께해 주셨는데요...
4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그런 강의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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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이... ‘민들레처럼’의 몇 사람... 사석에서 강사님께 조언 들을 요량이었던 터라...
계획적이지 못했구요... 그래서 많이 아쉽네요.
많이 좀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입니다.
‘내 마음을 담은 기부금은 지속적으로 의미롭게 사용되어야 한다’...
모든 기부자들의 마음이라더군요.
그리고 그런 의미로운 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삶에의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습니다.
복지사업은 결국... '사람들의 선한 의지를 모아 지혜롭게 대행하는 일' 일텐데요.
‘민들레처럼’은... 착한... 그리고 지혜로운 대행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펴서 세상에 이로운 꽃이라면 피고...
져서 세상에 이로운 꽃이라면 지는 것이...
세상에 좋은... 순리이겠지요.
[민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