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일터 소식] 사례회의 (2016. 6. 15.)

June 15, 2016

6월 사례회의가 15일에 있었습니다. 사례회의의 우선과제는 민들레일터 커리큘럼 개발입니다. 민들레일터 커리큘럼은 생태주의 교육과정(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현재 및 미래의 다양한 환경에서 가능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여 개개인이 처해 있는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중심으로 실제 그 환경에서 교육하자는 것)을 지향합니다. 지금은 다음 다섯 가지의 생각을 바탕으로 민들레일터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일상(ROUTINE)을 분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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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사람은 누구도 스스로 완전할 수 없으며, 더불어 완성되어간다.

② 교육의 목적은 개개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특정 환경 속에서 그곳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게 하는 데 있다.

③ 반복되는 일상(ROUTINE)을 세심하게 관찰하면 개인의 장단점, 그리고 유의미한 가능성이 발견된다.

④ 발달이 정체된 성인장애인의 경우도 일상 속에서의 반복된 관심을 통해 특정 환경에서의 적응행동은 향상시킬 수 있다.

⑤ 지금 이곳에서 잘 사는 사람은 또 다른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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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을 개발해가는 과정이 잘 정리된다면 한 종류의 ‘생태주의 교육과정 개발 매뉴얼’이 될 수 있을까요? 다소 거칠어도 현장에서의 여러 고민의 흔적들도 함께 공유될 수 있다면 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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